안녕하세요, 여러분!

세상엔 정말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있죠?

그런데 각자 어떤 특징들이 있길래

그렇게 많은 언어들이 필요한걸까요?

사람이야 나라가 다르니 언어가 다른게 이해가 가지만,

컴퓨터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그럼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프로그래밍 언어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컴퓨터와 사람이 이해하는 언어는 서로 다르니

그 둘끼리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

기계어에 가까울수록 저급언어,

인간의 언어에 가까울수록 고급언어라고 한답니다.

말이 저급 고급이지 정말 ‘급’을 나누는건 아니랍니다.ㅎㅎ

첫 번째로는 어셈블리라는 언어입니다.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언어인데요?

방금 말씀드렸던 저급언어 중 하나로

하드웨어에 밀접하게 작동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기계어에 가까우며,

기계어보다 조금 더 읽고 쓰기 좋은 정도라고 해요.

두 번째로는 가장 많이 들어보셨을법한

파이썬!

접근성이 쉬워 파이썬으로 입문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게다가 무려 1991년에 나온 젊은 언어랍니다?

다음으로는 자바스크립트 인데요.

이 언어는 특이하게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동시에 웹 브라우저 플랫폼이 필수라는 단점도 지니고 있죠...

현재는 웹/모바일 어플리케이션부터 인공지능,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언어랍니다!

네 번째로는 C언어!

이 글을 쓰는 제가 처음으로 접하고 공부했던 언어네요.

저수준의 작업을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최적화된 코드 작성으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비교적 높다는 점이 있답니다.

배우면서 어느 순간 이해가 안되던 추억이 있네요!

C++은 C언어의 확장판으로

C언어의 장점과 함께 객체/절차 지향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언어랍니다.

높은 범용성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며

메모리 관리를 직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복잡한 문법과 다양한 개념으로 비교적 어려우며,

컴파일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어요

HTML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정말 오래전부터 HTML은 언어가 아니다!

라는게 하나의 밈으로서 자리잡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HTML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고

‘마크업 언어’라는 친구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조건은 충족하지 않지만

웹 프로그래밍 시 기본구조를 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친구에요.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 언어들을 소개해봤는데요.

미처 소개하지 못한 정말 많은 언어들이 있으니

한 번씩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SW마에스트로 서포터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