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트롤리 딜레마라고 아실까요 ???
첨단 산업의 발달로 우리의 삶은 진짜 말도 안 되게 윤택해지고 있어요.
그러나 그 후면에는 윤리적인 문제도
늘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 시간에는 첨단산업의 발전이 가져다주는
딜레마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요!
한 번 가보실까요?

먼저 아까 말했던 트롤리 딜레마가
무엇인지부터 먼저 살펴봐야겠죠?
트롤리 딜레마(Trolley Dilemma),
트롤리 문제(Trolley Problem)
또는 번역해서 광차 문제(鑛車問題)는
윤리학에서 가정하는 사고실험의 하나로,
제동장치가 고장 나 정지할 수 없는 탄광 수레(trolley, 광차)가
소수 또는 다수의 사람을 희생시킬 수밖에 없을 경우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의 상황을 말해요.


해당 자료를 읽어보시면 질문의 초점에 따라
각각 사람들이 다른 결과에 도달했다는 걸 볼 수 있죠??
'대상의 변화' 또는 '시선의 변화'에 따라
그 결과는 정말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죠!
ⓐ 가능하면 많은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원칙
ⓑ 아무리 좋은 명분이라도 죄 없는 사람을 죽여선 안 되는 것
두 가지 원칙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원칙을 따를까요?
그렇다면 사람의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AI) 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라는 거 다들 아시죠?
그럼 사람들이 자율주행차량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뭘까요??
ⓐ 안정성 ⓑ 편의성 ⓒ 효율성 이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나 장점이 많은데 이러한 장점들 사이에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말은 윤리적인 문제,
우리는 이 윤리적인 문제를 과연 무시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질문은 이거예요.
사람도 헷갈리고 결정하지 못하는
소수 혹은 다수의 희생,
과연 인공지능에 정해진 기준
혹은 답을 학습시켜 사고를 대처하는 게 옳을까요?

2016년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차는 차선 변경 도중
옆 차로의 버스가 양보할 것으로 잘못 판단하여
충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테슬라 모델 S는 흰색 트레일러를 장애물이 아닌
'밝게 빛나는 하늘'로 인지하면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 결국 인명사고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딜레마가 반드시 첨단기술 산업에 의해
생겨난 것은 아니지만, 첨단 기술 업계의
많은 사람들은 더 이상 이러한 문제를
사소한 것으로 치부할 수 없는 일종의 ‘수렴점’에 이르렀다는 것!


이처럼 수없는 고민과 수정이 윤리적 문제를 넘어서고
한 치의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끝없는 노력을 통해서
첨단 산업 윤리의 밝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도모하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미래를 만드는 데 매우 매우 중요하다는 것!!

오늘은 이렇게 첨단 기술 발전을 통해
우리가 겪게 되는 딜레마에 대해
조금 깊게 알아보았습니다 !
결코 외면받지 않아야 할 우리 사회의 윤리적인 모습들,
발전하는 것들을 즐거워 하지만 조심과 염려도 되는데요 !
늘 기억하고 함께 해결 나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다 같이 힘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