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바로 <생성형 AI>입니다!
생성형 AI는 여러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게임 분야에 집중해서 말씀드릴게요!
생성형 AI는 인간 언어와 프로그래밍 언어, 예술, 화학, 생물학 또는 복잡한 주제를 학습하여
대화, 이야기, 이미지, 음악 등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AI의 일종입니다.
게임을 자주 해 보신 분들은 아실 UNITY!
UNITY의 부사장인 마크 위튼은 앞으로의 게임 시장에 있어서
생성형 AI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존에는 인간과 같은 표정을 만드는 데에 4~5개월 동안 작업을 했어야 했지만
AI로는 몇 분 만에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생성형 AI로 만든 게임들을 알아볼까요?
먼저, 역수한이라는 중국 게임입니다!
넷이즈에서 만든 생성형 AI 게임인 "역수한" 게임은 단순 MMORPG이 아닌,
생성형 AI로 유저들이 원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타이핑하면
자동으로 캐릭터의 외형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다음은 위시 토크입니다!
크래프톤 게임 제작사에서 유저들에게 보다 자유로운 플레이를 제공해주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게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유저들은 게임 내 NPC들과 정해진 대화가 아닌,
직접 타이핑을 하거나 음성 인식으로 캐릭터와 교류를 할 수 있는데요,
이때 NLP 기능을 이용하여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상만 했던 게임들이 현실로!
어떻게 가능해졌을까요?
이제는 텍스트 생성 모델 뿐만 아니라,
이미지, 비디오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모델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 중 "Text to Image" 모델은 텍스트 기반으로 이미지 데이터셋을 복원하면서
텍스트와 이미지 데이터 관계 등을 학습하여
텍스트를 넣으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위시 토크!!
해당 게임에서 사용되었던 NLP는 인간 언어를 규칙으로 하는 기반 모델링의
통계적 머신 러닝 및 딥 러닝 모델을 결합합니다.
컴퓨터가 텍스트 혹은 음성 데이터의 형태로
인간의 언어를 처리하고 작성자의 의도와 감정을 포함한
완전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놀랍지 않나요? 인간의 감정까지 이해할 수 있다니!!!
이번 주제 어떠셨나요?
제 주변에 게임 개발을 진로로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생성형 AI로 유저들이 원하는 맵을 직접 꾸밀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보았다고 해서
이번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게임들의 사례를 보니까
상상만 하던 형태의 게임들이 현실로 다가온 게 느껴집니다.
내가 직접 맵을 꾸미고 NPC와 대화하고 내 취향대로 캐릭터의 외관을 꾸밀 수 있다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매우 신납니다 ㅎㅎ
여러분도 생성형 AI로 더 다채로워진 게임들을 플레이하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