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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사람들

SW마에스트로 제10기 연수생 팀 소개 - 디비딥

  • 2019-12-27 14:21
  • SW마에스트로


유학 생활 중에 만난 외국인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비건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해요. 

비건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시작하게 된 채식주의자를 위한 플랫폼!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비건들은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기 위해 먹지 않는 음식이다 보니 단순히 카테고리로 구분할 수 없어서 어려웠다고 합니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나갔는지 디비딥 팀을 만나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디비딥 팀의 박태준입니다.

간단하게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비딥 팀은 한지수 연수생, 고동섭 연수생, 그리고 저 박태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 프로젝트로 채식주의자를 위해 식품의 원재료를 가르쳐 주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식품을 검색해서 확인하거나 카메라로 원재료명을 찍어 원재료를 알 수 있습니다.

디비딥 팀의 프로젝트 주제는 어떻게 정하셨나요?

팀원들이 모여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많은 멘토 분들께서 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곳부터 찾으라고 조언해주시더라고요. 

그렇게 기술보다 문제를 먼저 찾던 중에 제가 교환학생을 다녀왔을 때 외국인 친구들과 여행하며 비건에 대해 알게 된 것을 계기로 

요즘 국내에서 점점 화제가 되고 있는 비건들을 위한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로 시작됐어요.



(왼쪽부터) 한지수 연수생, 고동섭 연수생, 박태준 연수생, 강대명 멘토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보다 사용자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것이 더 어려웠습니다. 

비건들이 섭취하지 않는 제품은 일반적인 채식보단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기 위해 먹지 않는 음식이다 보니 단순히 채소, 고기 등 카테고리로 구분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거든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비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SW마에스트로 연수과정을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SW마에스트로라면 의지 넘치는 팀원과 재밌는 프로젝트를 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이론 공부는 많이 하지만 실무에 가까운 프로젝트를 접해본 적은 드물기 때문에 마음 맞는 팀원과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 과정을 겪어보자는 생각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왼쪽부터) 한철규 멘토님, 한지수 연수생, 박태준 연수생, 고동섭 연수생

SW마에스트로에 지원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나요?

SW마에스트로에 지원하기 위해서 한 공부는 아니었지만 지원하기 전 군대에 있을 때부터 꾸준히 머신러닝 공부를 해왔습니다. 

이론 강의부터 시작해서 대회 참여도 몇 번 해보면서 머신러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프로젝트에서 자연어 처리를 실험해보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서류, AI 면접, 코딩 테스트, 심층 면접까지 많은 평가 과정을 어떻게 거치셨나요?

평소에도 사람을 대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성격이라 사실 코딩 테스트가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코딩 테스트를 하기 전에 자료 구조에 대한 공부를 조금 하고 테스트를 본 것이 제법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AI 면접도 처음 보는 것이기에 제법 당황했지만 실무자가 앞에 서있다고 생각하며 면접에 임하니 부담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SW마에스트로를 준비하는 예비 연수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그저 언젠가 함께 재미있는 일을 해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연수과정 이후 목표는 무엇인가요?

학교 과정을 착실히 마치는 데 노력하고, 졸업 후엔 취직해 어느 정도 제 실력을 기른 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SW마에스트로는 연수 과정이 끝난 후에도 연수생 여러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아끼지 않겠습니다. 

SW마에스트로 제10기 여러분들의 더욱 성장한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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