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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사람들

All one팀 - AICircle(쇼핑몰의 상품 이미지 및 정보를 통해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

  • 2020-11-18 08:34
  • SW마에스트로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윤수현 : AI 모델을 맡고 있는 윤수현입니다. 대학교 4학년이고 학교와 병행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시온 : 백엔드를 담당하고 있는 박시온입니다. 대학교 3학년이고 저도 학교 다니면서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신학 : 프론트 앤드 담당하고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 다니는 권신학입니다.

Q. 팀명 'All one'의 뜻과 프로젝트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수현 :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자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책이 연상되는 all in one에서 팀명을 all one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박시온 : 쇼핑몰 사장님들의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솔루션 플랫폼입니다. 3스텝으로 간단하게 AI 모델을 생성하고 이미지에 대한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미지 기반 조회수 예측과 이미지 검색 유사상품 검색 등 AI 모델들을 3스텝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Q.팀 매칭이 된 계기와 어떻게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권신학 : 슬랙에 아이디어를 올려서 팀을 모았는데 시온님의 아이디어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박시온 : 데이터 분석과 AI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 공부했었는데, 공부한 것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어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습니다.

권신학:쇼핑이라는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을 하면서 주제를 좁혀가며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이미지 데이터, 텍스트 데이터 중에 이미지 데이터를 선택했고 이미지 데이터를 많이 쓰는 산업군이 패션 쇼핑몰이라 정하게 되었습니다.

Q.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어느정도 되었나요?

권신학 : 화면 설계하는 기능은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외주를 통해 해결했고 서버랑 통신을 연결하는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박시온 : 서버는 API 문서랑 예측하는 부분을 완료했고 유닛테스트로 예외만 검출하면 되는 상태입니다.

윤수현 : 처음 기획했던 것들은 미리 크롤링한 데이터들로 사진을 넣으면 조회수나 비즈니스데이터들이 나오는 과정을 설계 모델로 만드는 게 목표였습니다. 쇼핑몰의 데이터를 넣으면 전이 학습으로 각각의 쇼핑몰에 맞는 데이터가 나오도록 설계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델 설계를 하면서 이미지에서 사람들이 판단할 수 있는 핸드 크래프트 픽처 추출 모델을 만드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논문 리서칭을 하면서 개발하는 단계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윤수현 : 쇼핑몰 사장님들은 AI를 모른다고 가정하고 이분들이 최대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기술적인 것은 몰라도 사진을 넣으면 이 사진이 어떻게 (컬러, 사진 구도 등의 변수에 의해) 조회수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걸 설명해줄 수 있고, 인기가 있을지와 없을지에 대한 설명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All one으로 쇼핑몰 사장님들이 어떤 사진이 더 좋은지 판단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러 가지 모델을 학습하고 있는데 개발한 AI 모델이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하다는 검증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시온 : 쇼핑몰 대상이다 보니 이미지의 용량이 커지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대용량처리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권신학 : 3 스텝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라 고객들이 UI/UX 적으로 접근하기 편하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Q.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이 있나요?

박시온 : 코로나때문에 만날 시간이 적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윤수현 : AI모델을 잘 알지 못해서 맨땅에 헤딩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멘토링하면서 조언을 많이 얻고 석사 과정인 학교 동기들이 리서칭을 하는 것을 보고 논문 리서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Q.진행하는 프로젝트와 타 유사 서비스의 차이점이 있나요?

권신학 : 기존 서비스는 대부분 추천 시스템이 많습니다. 또한, 기존 서비스들은 대부분 쇼핑몰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서비스가 많았는데 All one은 공급자들의 매출을 위한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Q.SW마에스트로 연수과정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시온 : 국내에서 최고로 지원을 많이 해주는 SW양성 프로그램이고 많은 연수생과 멘토가 있어서 좋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혜택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윤수현 : 연수생을 많이 만나진 못해서 아쉽지만, 멘토님을 많이 만나봐서 좋고, 프로그램도 알차고 배워가는 것이 많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코로나 때문에 연수생분들을 많이 못 만나서 아쉬웠고 오프라인 프로그램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권신학 : 고등학생이다 보니 이제까지 해 온 프로젝트가 큰 편이 아니었는데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해봐서 좋았습니다. 멘토링이나 디자인씽킹 프로그램도 만족했지만 아쉬운 점은 역시 코로나 때문에 교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Q. 연수생분들의 개인 이력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수현 : 컴퓨터는 초등학교 3~4학년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배우고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따며 시작했습니다. 한창 플래시 게임 인기가 많았는데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플래시를 배우고 올림피아드에 나가보고 코딩하는 경험을 쌓으면서 적성과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학, 과학과도 잘 맞아서 대학 역시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로 오게 되었습니다.

박시온 : 초등학교 5학년 때 게임을 많이 하다 보니 편하게 하려고 매크로 프로그램 스크립트 짜면서 개발자의 길로 꿈을 가졌습니다. 초등학생 이후로는 공부만 하다가 대학교 때 첫 코딩을 배웠습니다. 선배들이랑 협업하는 튜터링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과를 얻으면서 자만해있다가 삼성 주관 알고리즘 2차 예선에서 탈락하고 스스로 서버 쪽으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전역하고 운 좋게도 스타트업에 백엔드 개발자로 들어가서 10개월 정도 학교와 병행하며 다니다가 SW마에스트로라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권신학 : 초등학교 4학년 때 보안 관련 드라마에 심취해서 C언어를 시작했습니다. 중학생 때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동아리를 만들고 컴퓨터 공부를 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친구들이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보고 고등학교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실력을 쌓았고 SW마에스트로에 합격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Q.프로젝트의 최종목표와 개인 목표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수현 : 프로젝트 목표는 개발자니까 개발자로서 세워 두었던 기술적 목표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인생 목표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기초 기반 공부들이나 리서치 능력을 키운 후 석사 과정을 마치고 대기업 취업하는 게 목표입니다.

박시온 : 프로젝트 최종목표는 서버에서 제일 중요한 대용량처리와 예외 처리에 대한 경험을 많이 하고 싶고 예외 없이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개인 목표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 과정 후 취업하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입니다.

권신학 : 지금까지 해온 프로젝트 중에 가장 큰 규모라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게 목표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게 인생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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