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팀 소개 및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조민규 : 취업 준비생과 현직자를 연결해 취업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잡 트리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팀장 조민규입니다. 백엔드 서버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팀명 JDK는 팀원들의 이름에서 따와서 짓게 지었습니다. ‘조 씨’ 1명과 더블 ‘김 씨’를 의미합니다.
김성진 : 저는 프론트엔드 서버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 저는 웹 RTC로 스트리밍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으셨나요?
조민규 : 대학교 4학년이어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IT 전문가를 매칭해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기획했는데,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IT업계뿐만 아니라 전체 시장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생을 돕는 프로젝트로 주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전체 시장을 대상으로 하지만, 수요가 높은 일부 시장을 대상으로 먼저 서비스를 제공한 뒤 추후 확장해나갈 예정입니다.
Q. 프로젝트 진행은 어느 정도 되었나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조민규 , 김성진: 저희 팀은 각자 영역을 나누어서 철저한 분업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에 큰 문제점이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김지영 : 스트리밍을 처음 해봤기 때문에 프로젝트 개발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구글 검색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도 해결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기존에 다양한 취업 관련 사이트들이 있는데,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저희 프로젝트는 기존의 취업 관련 서비스와 달리 실시간으로 현직자와 소통하며 취업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직자 또는 전문가가 어떠한 취업 관련 주제로 방송 스트리밍을 할 때, 구직자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실시간으로 현직자에게 질문을 보내고 답변을 들으며 효과적으로 취업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김성진, 김지영 : 일단 프로젝트가 미완성으로 끝나지 않게 끝까지 완성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프로젝트가 완성돼 제대로 동작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조민규 : 주변에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Q. SW마에스트로 연수 과정을 하면서 느낀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요?
좋은 점은 다양한 온라인 강의나 멘토링, 책 대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활동이 줄어들고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점과 오프라인 시설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많은 행사를 열고,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주시려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전 기수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며 SW마에스트로 연수 과정이 끝나고 나서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스터디 할 수 있다는 점, 또 연수 과정에 참여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프로젝트의 전체 과정을 접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Q. SW마에스트로는 어떻게 알고 참여하게 되었나요?
조민규 : 예전에 창업 동아리에서 활동했었는데, SW마에스트로 연수 과정에 참여하면 창업 관련 인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창업 동아리 활동을 하며 SW마에스트로와 비슷하게 기획부터 개발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었는데, SW마에스트로 연수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보다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심화된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Q.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나 개인의 인생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조민규 : 소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력을 쌓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이후 회사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김성진 : 저도 회사에 들어가서 기업 문화를 먼저 배우고, 이후에 창업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SW마에스트로 멘토로도 활동하고 싶습니다.
김지영 : 취업 준비생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저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이 프로젝트와 SW마에스트로 과정이 취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