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렬 : 지금은 나간 팀원 분이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를 올렸는데 마음에 들어서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팀원 한 명을 추가하는 상황에서 유강현 팀원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유강현 : 주제 같은 경우 팀원들끼리 브레인스토밍을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가 강형욱 님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였는데, 조사하는 과정에서 반려동물의 입양시장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알 수 있을까요?(11월3일 인터뷰 시점)
백승렬 : 웹 서비스 같은 경우 백엔드는 8~90% 정도 프론트엔드는 70% 정도 완료되었습니다. 퍼블리싱 관련 문제도 있었으나 잘 해결했습니다. 앞으로는 특색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백엔드는 JAVA IntelliJ IDEA 툴을 써서 구현했는데 FrameWork/SpringBoot, REST통신으로 통신이 되게끔 구조를 사용했고 해당 과정을 AWS에 올려서 프론트엔드가 언제나 서버 AP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하게 했습니다. 프론트 엔드는 React 라이브러리 AWS 서버를 두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유강현 : AI 모델 계획의 경우, 프로젝트 특성상 반려동물과 최신에 찍은 사진이라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오브젝트 디텍션이라는 알고리즘으로 ‘미션 사진을 어떻게 찍어라’, ‘숟가락을 들고 찍어라’, ‘몇 명이랑 찍어라’, 등 최근에 찍은 사진이라는 걸 판단하게 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나아가 현재 기술은 강아지 클래시피케이션, 즉 종에 대한 분류는 잘되어 있는데 강아지 자체에 대한 identification도 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과 극복방법이 있었나요?
유강현 : 팀원 한 분이 회사 인턴에 합격하여 6월쯤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팀원이 두 명이 되어서 인공지능 기술 스택으로 들어왔는데 프론트엔드로 바뀌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전문분야인데 프론트엔드를 다루다 보니 많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극복은 평소처럼 공부하듯이 한 것 같네요. 소마의 강의 지원이나 특강을 수강하고 극복을 했습니다. 멘토링이나 SW 특강 역시 큰 도움이 되었다.
백승렬 : 백엔드작업을 했었지만 새로운 기술 스택으로 하는 것이라 어려웠습니다. SW의 자기 주도형 지원금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팀원이 없다 보니 작업은 핵심만 집어서 작업량은 많이 줄이는 식으로 했습니다. (같이 있던 팀원이) 잘하는 친구였는데 나가서 아쉽고 강현 팀원이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Q.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타 유사 서비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