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SW마에스트로 제12기 연수생 ‘말선생’팀을 만나보았습니다-!
‘말선생’팀이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손태균 : 안녕하세요! 저는 ‘말선생’의 팀장으로 백엔드를 담당하고 있는 12기 연수생 손태균이라고 합니다!
손승열 : 안녕하세요! 저는 제12기 연수생 손승열입니다. ‘말선생’팀에서 머신러닝 파트를 맡아서, 분석 관련된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팀명의 의미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손승열 : 저희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아이템과 관련 지어 짓게 되었는데요,
‘말을 하는 것을 돕는 선생님’을 뜻하여 ‘말선생’이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Q. 현재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주세요.
손태균 : 저희의 프로젝트 설명을 한 줄로 말하자면, ‘사용자 음성을 분석하여 사용자 맞춤형 발표 코칭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음성을 분석하여, 발표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는 모바일 어플 서비스입니다.

#음성분석 #머신러닝 #발표코칭
Q. 현재 프로젝트 진행은 어느 정도 되었나요?
손태균 : 저는 백엔드 서비스를 맡아서 개발하고 있는데, 로그인이나, 대본, 키워드,
그리고 발표 자료들을 저장하고 그것을 다시 꺼내어볼 수 있는 데이터 저장 관련된 서버는 모두 완성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손승열 : 제가 맡은 머신러닝 파트는, 백엔드에서 음성파일을 받는다면,
그 음성파일에 STP는 음성을 텍스트화하고 중복 단어나 비속어를 추출해주는데 이러한 것들은 구현이 완료된 상태이고,
음향의 파형 분석같은 경우에는 현재 60~70%만 구현이 되었습니다.
Q. 유사 서비스와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손승열 : 아직은 한국에서 유사한 서비스가 제작된 어플이 없기 때문에,
모두 영어 기반 서비스라서 한국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전공 선택 과정이 궁금합니다.
손승열 : 저는 컴퓨터교육과를 전공했습니다. 처음 중학생 때 전공 수업 시간에 스크래치를 해보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했어요!
그러면서 고등학생 때 컴퓨터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과 백준(Baekjoon OJ)에서
문제도 풀어보면서 본격적으로 흥미를 느끼고 진로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손태균 : 저는 컴퓨터학부를 전공하고, 이번에 졸업했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수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학을 컴퓨터학부만 붙게 되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웃음)
그렇지만 저 역시도 백준도 풀며 프로그래밍에 관해서도 관심이 더 많아지고 이렇게 SW마에스트로까지 하게 되었어요.

Q. SW마에스트로를 하시기 전까지는 어떠한 활동들을 하셨나요?
손승열 : 저는 이제 막 복학을 한 상태라 아직 많은 활동을 하진 못했지만,
교내에서 어린 학생들이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손태균 : 저 역시도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많이 경험했어요! 대외활동보단 교내활동을 더 열심히 했습니다.
창의적 공학설계라는 대회에 아두이노를 활용한 미로찾기,
그리고 전공종합설계라는 과목에서 버스를 카메라를 통해서 버스를 인식해서 버스 번호를 알려주는 장치를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Q. SW마에스트로는 어떻게 알고 지원하게 되었나요?
손태균 : 저는 백준(Baekjoon OJ)에서 문제 풀이를 연습하다가 광고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프로그래밍하는 연습하는 걸 즐거워했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지원했었습니다.
손승열 : 저는 대학교 과 동기가 먼저 소마를 수료를 했는데, 그게 아무래도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것 같아요!
Q. 현재 9월까지 활동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손승열 : 아무래도 가장 큰 에피소드는 저희 팀원 중 한 분이 사정이 생기셔서 중간에 포기하시게 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프로젝트 일정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난관이었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크고 작게 프로그래밍을 개발하면서 생기는 문제들과 고민이 있었는데, 그건 모두 만나면서 의논하면 해결이 되더라고요!
Q.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손태균 : 현재 졸업한 상태여서 IT계열 위주의 회사 취업 또는
이번 프로젝트가 잘 되어 창업지원금 혹은 고도화 과정까지 승인이 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손승열: 저는 요즘 머신러닝이나 클라우드 컴퓨팅쪽에 관심이 많거든요, 이런 분야에 취업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저 역시도 고도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면 하고 싶네요!
Q. 현재 팀의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인가요?
손승열 : 제가 느끼기로는 앱의 출시입니다.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해보는 모습을 보고,
리뷰까지 받아볼 수 있다면 굉장히 보람차고 기쁠 것 같습니다!
이에 앞서도 말했듯이 고도화 과정까지 할 수 있게 된다면 규모도 키워보고 서비스도 늘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태균 : 저 역시도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싶은 것이 가장 큰 목표일 것 같습니다.
무사히 11월까지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만큼 뿌듯한 것은 없을 것 같아요!
Q. 예비 소마인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손태균 :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에게 SW마에스트로는 정말 많은 사람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실질적인 실무경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강추’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사람이 정말 부지런해진답니다! (웃음) 저는 소마를 준비하면서 백준을 많이 풀었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자기소개 같은 경우에는 성실함을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손승열 : 학교에서는 경험하기에는 어려운 정말 수준 높은 멘티들과 만나 수준이 높은 프로젝트를 수행해볼 수 있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또한 연수센터에서 정말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많은 것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소마를 지원하기 전에 교내에서 팀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 자소서를 쓰시기엔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제12기 연수생 ‘말선생’팀을 만나보았습니다.
재치 넘치는 팀명의 숨은 뜻은 ‘말하는 것을 도와주는 선생님’이었네요. ‘말선생’팀의 프로젝트 성공과 개인 목표 성취를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제12기 SW마에스트로 연수생들의 인터뷰를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