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늘 멘토님]
A. 안녕하세요! '컴공선배'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주식회사 '소프트스퀘어드'의 CEO 이하늘입니다.
올해부터 멘토로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정우현 멘토님]
A. 안녕하세요! '컴공선배'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리'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소프트스퀘어드'의 CTO인 정우현입니다.
이하늘 멘토님과는 SW마에스트로 8기 때 같은 팀으로 활동하고,
그 이후에도 연을 이어나가며 공동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SW마에스트로 11기 때부터 3년째 멘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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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멘토님]
A. 저도 연수생 출신으로서 SW마에스트로가 저의 베이스캠프이기도 하고,
소프트스퀘어드의 꿈과 SW마에스트로의 꿈이 많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청년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마인드를 더 넓혀주기 위해 멘토로 지원했습니다 !
청년들이 성장하기 위한 인프라를 깔아주고 있는 국가적 지원이 SW마에스트로라고 생각하고,
공익의 관점에서 참여해 보고 싶은 마음에 SW마에스트로 멘토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
[정우현 멘토님]
A. 제가 만났던 인생 멘토님은 저에게 '사는 법'을 알려주시고
제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① 이유를 찾아가고 ② 목표 세우는 걸 도와주셨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이 되는 법을 알려주시고, 제 길을 찾게 해주신 멘토님을 보며
제2의 아버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존경하고 감사해서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멘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SW마에스트로 멘토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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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멘토님]
A.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SW마에스트로에서 어떤 걸 얻어 가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을 물어봅니다.
이때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해서 자칭 '물음표 살인마'라고도 부르는데요!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기업에 대한 얘기를 할 때마다
'왜?'를 물어보며 고민의 밑바닥이 보일 때까지 질문합니다.
그러다 보면 진심으로 원하는 게 혹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는데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소마에서 얻어 갈 수 있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우현 멘토님]
A. "멘토는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니라 '방향을 짚어주는 사람'이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멘토링 할 팀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아이템은 전혀 보지 않고,
저와 생각이 통하는 멘티 팀을 찾는 편입니다. 직접적인 지식이나 코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는 것보다 서로의 인사이트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를 나눕니다.
그래서 팀 멘토링을 하기 전에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최소 1시간 동안 얘기를 하고,
연수생들의 꿈, 비전, 강점, 약점 등에 대한 내용과 멘토가 필요한 이유를 묻고
저와 맞는 멘티님들의 멘토로서 활동하며 방향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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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멘토님]
A. 처음 진행하는 멘토링이다 보니, 세 팀을 맡으며
각각 '취업', '창업', '소마 과정 연수'로 콘셉트를 정했습니다.
⭐ 취업팀 ⭐
'취업'팀은 소마 과정 연수나 창업에 목표를 둔 분들이 아닌,
자신감을 얻고 실력을 갈고닦아서 취업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 팀입니다.
그 과정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가 연수생분들과 맞는지를
계속 확인하고 방향을 잡아줄 것입니다.
⭐ 창업팀 ⭐
'창업' 팀은 '왜 창업을 할 수밖에 없는가?'를 많이 따지고 아이템보다
더 중요한 게 팀인 만큼, 타 기업의 스카우트 등 여러 경우에서도
창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계속 묻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힘들었던 시기에 들었던 질문이나 생각을
많이 대입해 보는데, 저와 같은 가치 판단을 하며
창업 생각이 있는 분들이 있어서 해당 팀을 '창업' 팀으로 선정해서 방향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 소마 과정 연수팀 ⭐
'취업'팀은 소마 과정 연수나 창업에 목표를 둔 분들이 아닌,
자신감을 얻고 실력을 갈고닦아서 취업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 팀입니다.
그 과정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가 연수생분들과 맞는지를 계속 확인하고 방향을 잡아줄 것입니다.
[정우현 멘토님]
A. 팀 멘토링을 할 때 중점적으로 보는 팀 계획서, 중간발표, 최종 발표를
공동 창업했다고 생각하고 중간발표를 시드 투자, 최종 발표를
시리즈라고 생각하며 하나의 스타트업 과정을 진행한다고 보면서 수행하게 합니다.
저도 창업에 관심이 없고 개인적 성장과 기술에 대한 집착이 있었는데,
인생 멘토님을 만나고 창업을 하게 되면서 스타트업을 해보는 게 견문을 넓히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창업을 했다고 가정하고
Seed IR 자료를 연수생분들이 계속 찾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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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멘토님]
A. '나'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어떤 건지,
지금 하고 있는 게 '나'랑 맞는 건지를 멘토와 계속 이야기하면서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우현 멘토님]
A. 본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질문을 던지며
본인의 정량적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어필하기 어려워하고 정성적인 강점을 말해서
직무에 대한 어필을 잘 못하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어필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예로 들 때, 본인의 해커톤 팀에서의
리더였는데, 같이 안 하는 팀원이 있었을 때 그 팀원을 제외하고도
해냈다는 내용을 어필하는 것이 아닌,
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런 리더가 있는 조직에
오고 싶다고 생각한 경험을 했다고 표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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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멘토님]
A. SW마에스트로가 연수생들한테 해주는 것은 인프라가 되어준다는 건데,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자신감'을 많이 얻고 가게 될 거예요.
'나는 SW마에스트로도 했으니 이런 것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마인드를 갖고 나가는 게 SW마에스트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SW마에스트로를 연수했다는 이수 여부를 위해 오는 게 아니라
꼭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감을 채우기 위해 오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딩테스트 같은 부분은 저희 유튜브 채널 영상을 참고하시거나
전체적으로 언어를 사용할 줄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딩테스트보다 Passion, 열정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열정이 있다는 걸 많이 어필하고 합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우현 멘토님]
A. "일단 지원하셔라" 라고 먼저 말해드리고 싶어요. 본인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겁먹지 말고 일단 지원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접수 마지막 날에 지원을 했는데 붙어서
연수생 활동도 하고 지금은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으니까
고민하지 말고 꼭 지원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을 파악해서 소개하는 것을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두고
열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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