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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사람들

클린코딩으로 SW생태계를 구축하는 / 정철웅 멘토님 인터뷰

  • 2022-07-04 10:44
  • SW마에스트로

저는 지금 소이넷이라는 AI 추론 엔진 회사에서

사업부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AI 모델마켓 플레이스에 서로 교환하고

팔고 활용하는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스타트업 대표로 6년반 정도 일을 했었고

그 전에는시스템 개발 또는 PM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하면서 교육 분야 서비스개발했었습니다.

그때 교육 관련한 안드로이드 앱, IOS 또는 웹, 서비스 교육 진단 평가 등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지금 소마 멘토링에서

① 클라우드 분야

② aws 관련한 실무 코딩

③ 클린코딩



에 대해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와 연계된 기획 혹은 웹 관련 기술도 멘토링에서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소마 멘토는 2018년도 부터해서 올해 5년차가 되었네요.


대한민국의 ICT 발전을 이끈

오픈소스 개발자처럼 저도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통로를 찾고자 하다

소마를 발견하고 멘토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ICT 전문 지식들을

젊은 친구들에게 전수하며

서로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좋아서

이렇게 꾸준히 멘토를 하게 됐습니다.


소프트웨어는 그냥 멈춰 있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거거든요.

이 소프트웨어의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거는 서로 공유하는 겁니다.

내가 만든 소스타인에게 공유하고 타인이 만든 소스라든가

결과물에 대해서 여러분이 적극적인 피드백을 주고

그러다 보면 이런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돌아가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관점에서 오픈소스 개발자들을 존경합니다.

오픈소스의 예로는 리눅스나 ms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그리고 데이터 베이스도 있습니다. 또 많이 쓰는 마이스킬이나

마리아 db 이런 것들은 다 오픈 소스로 돼있습니다.

이러한 오픈 소스들은 ICT 생태계 구축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고 봅니다.


단순한 개발 경험보다 제대로 된 엔지니어의 바탕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코딩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어요. 그 방법으로는 클린코딩이 있습니다.

클린코딩을 통해 올바른 개발 습관을 기르며 연수생들이 비즈니스와 연계된

내공을 기르고 더 나아가 능력 있는 엔지니어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로나 전과 후로 달라진 점인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코로나가 심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기가 어려웠는데 올해 연수생들은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액티브한 거 같아요.

저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와 인사하는 활발한 연수생들의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SW마에스트로의 가장 큰 매력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획·사업화·마케팅·고객을 모으는 법분야에 제한되지 않고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는 그래서 13기 연수생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꼭 하고 싶은 것들을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며

여러가지를 경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SW마에스트로 과정을 준비하는 연수생들은

기본적인 SW 알고리즘관심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 하나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에 내가 만든 소스를 공유하고

또 다른 사람이 만든 소스나 결과물에 대해서 적극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아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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