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W마에스트로 멘토 최광선입니다.

이전에는 솔트룩스라는 AI 회사에서

언어 처리와 텍스트 처리 관련된 기술 개발을 했었고

2016년부터는 빅뱅엔젤스라는 엑셀러레이터에서

기술 쪽 창업기업들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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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이노베이터스라는 엑셀러레이터를 창업하여

2000년부터 2년 반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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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주로 AI가 적용되는 기술 쪽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기 멘토 분들과 인연이 있고 또 새로운 멘토 분들을 사귀는 것이 의미 깊어

SW마에스트로 멘토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멘토로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은

멘티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자극이 되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1차적으로는 학생들이 완성도 있게 프로젝트를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팀워크도 좋아야 하고 목표도 엣지있게 만들어야 하지만

더 현실성 있게 만들어야 하고 중간중간에

기술적인 장애를 만날 수 있는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끈기가 중요하기에

이런 것들 위주로 학생들을 독려하려고 해요

1차적으로는 많이 코딩하는 것보다는

어려운 것들을 도전하여 해결하는 것들,

팀워크 경험, 마지막으로는 팀원과 동료 연수생 등

네트워크를 자기 자산으로 만들어서

추후에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인증 자체에 목표를

두지 말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었는가에

중점을 두고 참여를 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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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더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규모가 작더라도 한, 두 개라도 어려운 기술이 들어가는

엣지있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게 소마 연수생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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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멘토와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이걸 뚫고 나가는 뚝심이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