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자니 궁금한 건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고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는데요..

나도 같이 코딩 공부할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분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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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코딩 공부할 사람도 찾고 실시간 화면 공유로 모르는 건

바로바로 묻고 답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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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FIRE' 팀이 온라인 코딩 스터디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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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아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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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와 간단한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팀명은 FIRE입니다.

불같았던 열정을 끝까지 지켜보자는

초심을 담아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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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령 :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를

맡고 있는 이하령입니다.

영기 : 저는 프론트엔드 담당이자

팀장​ 윤영기라고 합니다!

주형 : 저는 백엔드 포지션을 맡은

고주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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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프로젝트?

하령 : '모각코'라고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가 있어요. 이건

온라인으로 함께 모여서 각자 코딩

하는 걸 의미해요.

방 생성하기

먼저 방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여기서는 인원, 테마, 공개 여부 등

여러 세부 사항을 설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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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은 2-4인까지 설정할 수 있고

테마는 모닥불, 바다, 캠핑, 여행, 우주인

이렇게 5가지가 준비되어 있는데

공부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각 테마에 맞게 배경음악도 나와요.

방에 관한 설명과 태그를 이용해서

같은 언어나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방을 만들 수도 있어요.

[위] 공유할 창 선택 [아래] 화면 공유 및 채팅

방에 들어가서는 자신이

현재 작업 중인 화면을 공유할 수 있고

채팅 ​기능을 통해 Q&A를 주고받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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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럼 추가로 어떤 것들을

구현할 계획이신가요?

하령 : 친구 신청, 수락, 거절 등의

친구 관리에 대한 부분과

캠 기능을 추가로 구현할 계획이에요.

주형 : 사용자가 어떤 언어를

얼마나 공부했는지에 대한

통계를 제공하는 기능도 구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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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주요 기술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영기 : 저희는 실시간 통신 기술에

많은 공을 들였어요. 만약 실시간으로

화면과 오디오를 공유할 때 서버를

거치게 되면 서버비가 많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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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저희는 ​P2P 방식을

사용해서 서버를 거치지 않고 화면과

음성이 상대방에게 바로 공유되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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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2P 방식의 실시간 통신 기술이

저희 프로젝트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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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영기 : 일단 수료 후에는 복학할 것 같고

졸업 후에는 유망한 아이디어가 있는

스타트업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하령 : 저는 최근 소마 연수생 대상 이벤트를 하며

제가 만든 서비스를 누군가가 이용하고

피드백 해주는 것에 큰 흥미를 느꼈어요.

언젠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주형 : 소마를 통해 많은 현업 개발자분들과

연수생분들을 만나서 얘기해 보았는데,

재밌고 도움도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다른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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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비 14기 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하령 :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을 찾기 힘들거나

혹은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영기 : 업계에서 정말 대단하신 멘토님들께

멘토링을 받으며 6개월 동안

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다는 건

정말 큰 기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만약 대학생이라면

좀 더 프로젝트에 시간 할애를 할 수 있도록

휴학하고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형 : 실제 기업, 스타트업의

프로젝트를 유사하게 맛보고 싶으면

도전해 보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소마에서는 정해진 기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고 검증하는

실전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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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만의 소마 합격 팁이 있다면?

영기 : ​면접을 볼 때 어떤 기술에 대해

어설프게 아는 상태에서 강점이라고

어필하게 되면 질문 세례를 받고

오히려 감점 요소가 될 수도 있어요.

강점을 말하고 싶다면 본인이 확실하게

알고 있는 기술을 어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령 : 서류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프로젝트 경험은 없었지만,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작은 것이라도

솔직하게 적어내려고 했어요!

코딩 테스트는 알고리즘 공부를 계속하고 있어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13기 지원자

단체 채팅방을 통해 같은 동네에 사는 분을

만나서 서로 질문해 주며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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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 : 저는 지원 기간에 군대에 있었기 때문에

책을 보며 틈틈이 코딩 테스트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원래 자바스크립트와 SQL에 대한

지식이 있었던 게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면접에서는 제가 정말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열정을 어필했는데

이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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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영기 : 저는 운이 좋은 것 같아요.

팀원, 디자이너, 세 분의 멘토님들도

너무 좋은 분들만 만났어요.

특히 멘토님들은 개발 외적으로도 저희에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령 : 멘토님들께 항상 저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 팀원들도 지금까지 함께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형 : 먼저 저희 팀은 분위기도 좋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너무 좋고요.

멘토님들께는 개발을 대하는 태도,

팀원과의 의사소통, 프로젝트 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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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sw_maestro/222892855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