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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사람들

제13기 수료생 송수인 <그라운드 위에서의 90분, 그리고 소마에서의 8개월>

  • 2023-10-16 11:10
  • SW마에스트로

오늘은 SW마에스트로

제13기 송수인 수료생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항상 꿈꾸던 프로의 영역에 성큼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


연수생, 그라운드 위에 서서

소마 연수생이 되고 경험한 소마는 실제 사람들과 맞닿아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예비스타트업들이 모인 곳이었습니다.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멘토님들 덕분에 기술에만 치중한 “발명품”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진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expert, 다른 이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바라보며"


소마를 수료하고 난 후, expert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pert로서 활동하는 것은 마치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작년의 제가 그랬듯이,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연수생들에게

저의 경험과 조언이 연수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료생, 또 다른 킥오프를 기다리며


"경기하다가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을 때, 한발 더 달려서

숨을 뛰어 넘어 본 경험이 있는 선수가 프로로 간다.”

제가 축구 선수로 활동할 때, 저희 팀 감독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소마를 통해 저는 난생 처음

“숨을 뛰어 넘어 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료 이후의 나는?


소마를 수료하고 저는 학교와 인턴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인턴을 하면서 제 자신의 성장을

다시한번 체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하는데 급급했던 제가,

회사 개발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한 회사의 AI 프로덕트를 맡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만약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현재도 누군가는 개발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소마의 문을 두드리는 것을 망설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소마를 성장의 목표로 잡기 보다는 성장의 과정으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제13기 송수인 수료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소마 지원을 망설이고 있다면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지원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 인터뷰에서

다시 뵐게요!